G20: 기후변화 해결 약속 지키자!


G20: 기후변화 해결 약속 지키자!
Le problème
안녕하세요. 서울시장 박원순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서울시는 우리 후손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예컨대 시민과 함께 하는 원전 하나 줄이기,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미세먼지 대토론회 등의 다양한 정책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 여러 도시들과의 협력도 적극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데 최근 미국의 기후변화 파리협정 탈퇴 발표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간의 전 세계적인 노력이 무색해지게 생겼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저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대도시들의 모임인 C40의 부의장으로서 동료 시장들과의 공동 기고를 통해 G20 정상들에게 파리협정의 변함없는 이행을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C40은 공동 기고문(아래 참조) 발표와 더불어 각 도시 시민의 서명을 모아 G20 정상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파리, 베를린, 시드니 등에서도 그곳의 많은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있을 텐데요,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실 거지요? 지구 환경 보호를 바라는 우리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G20 정상들에게 보내는 C40 시장 공동기고"
전 세계 수억 명의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세계 도시 시장들은 기후 변화 대응을 현재 가장 시급한 시대적 과제로 보고, 파리협정 약속 이행을 G20 국가 정상들에게 촉구하고자 한다.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의 지자체장들은 자체적인 기후 변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상, 민간기업,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파리협정 탈퇴를 결정한 미국에서조차도 270여 명의 시장들이 ‘기후 시장’임을 자처하며 파리협정 수호 의지를 용기 있게 천명해주었다. 또한 수백 개에 달하는 미국의 도시, 대학, 기업이 ‘We Are Still In’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파리협정 이행 의지를 피력하며 앞으로도 미국이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목표 추구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은 ‘미국의 약속(America’s Pledge)를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C40 도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리협정 이행을 위해서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점점을 찍게 되는 2020년까지 주요 성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할 과제는 에너지, 교통, 식량, 폐기물 분야에 대한 개혁이다.
이를 위해서 C40 도시들은 이미 급진적 정책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큰 폭의 온실가스 저감 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 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뉴 기후 경제(New Climate Economy)’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대중교통 중심으로 도시를 계획하게 되면 향후 15년 동안 3조 달러 이상의 도시기반시설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동시에, 그렇게 계획된 도시는 탄소배출량이 낮고 저탄소경제에 대한 투자와 고용 창출, 시민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 모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세계의 주요 도시에는 이미 전기버스가 도입되었고, 점점 많은 시민들이 전기차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 속에서 각 나라의 정부는 100%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보급에 가속 페달을 밝아야 할 것이다. 또한 시장과 기업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국제 기후 펀드와 개발 은행이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많은 도시들에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륙하고 있는 이 때,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이 탄소 배출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손을 잡고 규제 체제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G20 각 국가의 정상들은 파리협정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이다. 전 세계 시민들이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고, C40의 시장들과 많은 재계 지도자들이 안전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이 움직임에 각 국가의 정상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우리 시장들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선도하고 세계 시민과 지구 환경의 번영을 책임질 것을 다짐하며, 각 국가의 정상들에게 실용적이고도 긍정적인 동맹을 제안하는 바이다.
서명자 : 파리, 로테르담, 오스틴, 카라치, 퀘존시티, 바르셀로나, 멜버른, 몬트리올, 카라카스, 오클랜드, 쿠리치바, 바르샤바, 요코하마, 코펜하겐, 오슬로, 아테네, 남다카, 도쿄, 암스테르담, 부에노스아이레스, 샌프란시스코, 케이프타운, 시드니, 베를린, 시애틀, 살바도르, 산티아고, 키토, 밴쿠버, 밀라노, 암만, 마크라, 토론토, 스톡홀름, 보스턴, 포틀랜드, 홍콩, 서울, 하이델베르크 시장

Le problème
안녕하세요. 서울시장 박원순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서울시는 우리 후손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해 기후 변화 대응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예컨대 시민과 함께 하는 원전 하나 줄이기,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미세먼지 대토론회 등의 다양한 정책과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외 여러 도시들과의 협력도 적극 도모하고 있습니다.
한데 최근 미국의 기후변화 파리협정 탈퇴 발표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간의 전 세계적인 노력이 무색해지게 생겼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죠. 그래서 저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대도시들의 모임인 C40의 부의장으로서 동료 시장들과의 공동 기고를 통해 G20 정상들에게 파리협정의 변함없는 이행을 촉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C40은 공동 기고문(아래 참조) 발표와 더불어 각 도시 시민의 서명을 모아 G20 정상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파리, 베를린, 시드니 등에서도 그곳의 많은 시민들이 서명을 하고 있을 텐데요,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실 거지요? 지구 환경 보호를 바라는 우리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G20 정상들에게 보내는 C40 시장 공동기고"
전 세계 수억 명의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세계 도시 시장들은 기후 변화 대응을 현재 가장 시급한 시대적 과제로 보고, 파리협정 약속 이행을 G20 국가 정상들에게 촉구하고자 한다.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의 지자체장들은 자체적인 기후 변화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상, 민간기업,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파리협정 탈퇴를 결정한 미국에서조차도 270여 명의 시장들이 ‘기후 시장’임을 자처하며 파리협정 수호 의지를 용기 있게 천명해주었다. 또한 수백 개에 달하는 미국의 도시, 대학, 기업이 ‘We Are Still In’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파리협정 이행 의지를 피력하며 앞으로도 미국이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목표 추구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은 ‘미국의 약속(America’s Pledge)를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C40 도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리협정 이행을 위해서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점점을 찍게 되는 2020년까지 주요 성과가 나타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할 과제는 에너지, 교통, 식량, 폐기물 분야에 대한 개혁이다.
이를 위해서 C40 도시들은 이미 급진적 정책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큰 폭의 온실가스 저감 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 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뉴 기후 경제(New Climate Economy)’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대중교통 중심으로 도시를 계획하게 되면 향후 15년 동안 3조 달러 이상의 도시기반시설 투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동시에, 그렇게 계획된 도시는 탄소배출량이 낮고 저탄소경제에 대한 투자와 고용 창출, 시민 건강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 모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세계의 주요 도시에는 이미 전기버스가 도입되었고, 점점 많은 시민들이 전기차를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 속에서 각 나라의 정부는 100% 신재생에너지 생산과 보급에 가속 페달을 밝아야 할 것이다. 또한 시장과 기업이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시설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국제 기후 펀드와 개발 은행이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많은 도시들에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륙하고 있는 이 때, 이러한 새로운 움직임이 탄소 배출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손을 잡고 규제 체제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G20 각 국가의 정상들은 파리협정의 특권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이다. 전 세계 시민들이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있고, C40의 시장들과 많은 재계 지도자들이 안전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는 이 움직임에 각 국가의 정상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
우리 시장들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선도하고 세계 시민과 지구 환경의 번영을 책임질 것을 다짐하며, 각 국가의 정상들에게 실용적이고도 긍정적인 동맹을 제안하는 바이다.
서명자 : 파리, 로테르담, 오스틴, 카라치, 퀘존시티, 바르셀로나, 멜버른, 몬트리올, 카라카스, 오클랜드, 쿠리치바, 바르샤바, 요코하마, 코펜하겐, 오슬로, 아테네, 남다카, 도쿄, 암스테르담, 부에노스아이레스, 샌프란시스코, 케이프타운, 시드니, 베를린, 시애틀, 살바도르, 산티아고, 키토, 밴쿠버, 밀라노, 암만, 마크라, 토론토, 스톡홀름, 보스턴, 포틀랜드, 홍콩, 서울, 하이델베르크 시장

Pétition ferm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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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décisionnaires
Pétition lancée le 23 juin 2017